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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 장애 등 심각한 부작용"...母子가 12억 원 팔아치운 약의 정체 [지금이뉴스] / YTN

2025-07-23 0 Dailymotion

무허가 스테로이드 등 불법 의약품을 제조·판매해 12억 원대의 부당 이득을 챙긴 일가족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발됐습니다. <br /> <br />식약처는 약사법 및 보건범죄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30대 아들 A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60대 어머니와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br /> <br />이들 모자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해외에서 수입하거나 직접 제조한 스테로이드, 성장호르몬, 에페드린 등 무허가 의약품 약 2만 3,000개를 SNS를 통해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해당 제품의 시가 추정액은 12억 4,000만 원에 달합니다. <br /> <br />식약처는 무허가 스테로이드 유통업자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제조 정황을 포착하고, 제조 시설이 설치된 오피스텔을 압수수색했습니다. <br /> <br />현장에서는 2,00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비롯해 완제품·반제품 의약품 약 1만 6,000개, 제조 장비(바이알 캡핑기, 용기 밀봉기 등), 부자재(스티커·포장지·유리용기 등)가 발견됐습니다. <br /> <br />수사 결과 A씨는 범행 초기 해외직구 사이트를 통해 무허가 스테로이드·성장호르몬 완제품을 들여와 판매하다, 지난해 4월부터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직접 제조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 <br />그는 인도와 중국에서 대용량 반제품(원료 약물)을 들여와 오피스텔에 제조 시설을 갖추고 의약품을 제조·포장·판매했습니다. <br /> <br />어머니는 소분, 라벨 부착, 택배 포장 및 발송을 맡았습니다. <br /> <br />확인된 구매자 수는 1,800여 명에 달하며, 구매자로부터 모바일 상품권이나 무인 택배함을 이용한 현금·상품권으로 대금을 받아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해왔습니다. <br /> <br />또한, 스테로이드 복용 시 동반되는 부작용을 완화한다는 명목으로 국내 허가 전문의약품(간 기능 개선제 등) 약 900개(시가 2,000만 원 상당)도 함께 판매했습니다. <br /> <br />식약처는 "압수된 스테로이드제제 등은 정상적인 의약품처럼 엄격한 제조환경에서 생산되지 않은 제품"이라며 "투여 시 세균 감염, 면역체계 파괴, 성기능 장애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사용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br /> <br />이어 "앞으로도 무허가 의약품 제조·판매 행위를 적극 단속하고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디지털뉴스팀 기자ㅣ류청희 <br />제작 | 이 선 <br />영상제공ㅣ식품의약품안전처 <br /> <br />#지금이뉴스<br /><br />YTN 류청희 (chee0909@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72311133418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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