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로 15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9명을 구속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미국에서 고무보트를 수입하는 척하며 보트 안에 숨겨둔 필로폰과 대마를 국내로 들여와 SNS와 가상화폐를 이용해 비대면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경찰은 이들에게서 마약을 사서 투약한 혐의로 31명을 불구속 입건했고, 대부분 마약 전과가 없는 20대와 30대였습니다. <br /> <br />경찰은 이들 조직에서 약 3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850g을 압수하고, 범죄수익금 1억천만 원을 처분할 수 없도록 기소 전 추징보전 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2314214262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