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가 각종 공사나 용역, 물품 계약을 할 때 지역 기업을 우선하는 정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육동한 춘천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업체를 위해 '관내 업체 우선 계약 원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지역 업체는 춘천에 본사와 생산 공장이 있고, 직접 고용을 하는 곳으로 춘천시는 관외 업체의 경우 수의 계약을 제한적으로만 허용할 계획입니다. <br /> <br />또 수의계약 총량 관리제를 도입하고, 기술력 있는 지역 기업 성장을 돕기 위한 신기술 제품 우선 구매 정책도 확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지환 (haj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23142707845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