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2동 행정복합청사 건설현장 근처에서 대형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br /> <br />지름 5m, 깊이는 2m가량으로 파악됐는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소방은 주변 건물에 갇혀 있던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동대문구청은 공사장 근처 지반 침하로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접근을 자제하고 차량은 우회하기 바란다는 내용의 안내문자를 보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2322474575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