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를 다시 소환했습니다. <br /> <br />특검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표를 어제(23일) 오전 10시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2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br /> <br />조사 과정에선 이 전 대표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1차 '주포'로 알려진 이정필 씨 사이 대질신문도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특검은 이 전 대표가 이 씨로부터 재판에서 실형 대신 집행유예를 선고받게 해주겠다며 8천여만 원을 받아 챙겼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br /> <br />지난 21일에도 특검에 출석했던 이 전 대표는 변호인이 휴가 중이라는 이유로 재소환을 거부하다 결국 출석해 제한적으로 진술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2400414426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