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보좌진 갑질 논란'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직을 사퇴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br /> <br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강 의원의 모습은 의원으로서뿐만 아니라 한 명의 인간으로서도 적절치 않은 모습이었다며 징계 요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어 강 의원은 보좌관을 동지로 존중하지 않고 사실상 머슴 부리듯 했다면서, 여야를 떠나 동료에 대한 인격적 존중이 없는 사람은 의원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번 사태는 민주당 지도부의 옹호가 국민적 공분을 산 부분도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417594472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