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하루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100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질병관리청 감시체계 신고 결과를 보면 어제(23일) 하루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107명이었고,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br /> <br />환자 숫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지역이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17명, 전남 11명, 전북 9명 순이었습니다. <br /> <br />지난 5월 15일부터 누적 온열질환자 숫자는 1,979명이고, 추정 사망자는 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24214115783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