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 등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내일(25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소환합니다. <br /> <br />내란 특검은 내일(25일) 이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br /> <br />이 전 장관은 지난해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일부 언론사 등에 대한 단전과 단수를 지시받고 이를 실행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계엄 해제 뒤 대통령 안가에서 김주현 전 민정수석,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등과 만나 수습 방안을 모의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24일) 언론 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폭넓게 조사를 진행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2423012204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