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를 최측근에서 보좌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소환합니다. <br /> <br />김건희 특검팀 오정희 특검보는 오늘 오전 10시 유경옥 전 행정관을, 오후 5시에는 정지원 전 행정관을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특검은 김 여사가 고가의 목걸이 등 금품을 수수하거나 경제적 이익을 제공 받은 의혹에 대해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두 사람 가운데 유 전 행정관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전달한 의혹이 있는 명품 가방을 다른 물품으로 교환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br /> <br />특검은 앞서 그제(23일)는 조연경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불러 나토 순방 당시 김 여사가 착용했던 고가의 목걸이 출처 등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2500002053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