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찬대 의원은 강선우 의원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 사퇴를 공개 요구한 건, 이재명 정부의 인사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박 의원은 어제(24일)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동료 의원에게 결단을 촉구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할 말이라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사퇴를 촉구하기 전, 대통령실과 미리 교감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자신의 입장 발표 17분 뒤 강 의원이 사퇴할 줄 몰랐다며, 자신과 강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란 차원에서 생각이 맞은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박 의원은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강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내란을 부추기고, 계엄을 감싸고, 대통령 탄핵까지 방해한 세력의 원내대표가 할 말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502210248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