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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어준 뉴스공장 출입 허용...보수매체도 신청 가능" [앵커리포트] / YTN

2025-07-25 0 Dailymotion

친여 성향 지지자들이 주로 보는, 유튜브 기반의 온라인 매체 3곳이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에 포함됐습니다. <br /> <br />우선 대선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인터뷰 듣고 오시죠. <br /> <br />[이재명 / 대통령 성남주민교회 기자간담회 (지난달 2일) : 1인 미디어 중에 예를 들어 책임성 있는 그럼 언론들에 대해서는 당연히 같은 기회를 줘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특정 공간이 필요한 것도 아니어서 숫자 때문에 출입을 제한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br /> <br />이번에 출입 기자단에 포함된 온라인 매체는 김어준씨의 '뉴스공장'과 이상호씨의 '고발뉴스',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등 세 곳입니다. <br /> <br />대통령실은 "윤 정부 대통령실이 자의적으로 배제했던 한국인터넷기자협회를 복권시키면서, 요건에 맞고 출입 등록을 신청한 3개 매체를 등록"했다며 <br /> <br />정치적 성향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br /> <br />이를 두고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친명 유튜버로 대통령실 출입기자를 잡도리하겠다는 것이냐"며 <br /> <br />그럴 거면 보수 시사 유튜버의 출입도 허용되는 것이 맞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br /> <br />이 같은 비판에, 대통령실은 반박했습니다. <br /> <br />"대통령실 출입기자는 정치 성향이 아닌, 해당 언론사의 취재 역량과 보도 실적 등 객관적인 요건에 따라 심사해서 출입 여부를 판단한다"며 <br /> <br />보수 성향 매체도 동일한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다는 입장을 냈는데, <br /> <br />조금 전 안철수 의원은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친명 유튜버 대변인이냐며 재반박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516373975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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