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확대를 주장하며 경복궁 영추문에 대형현수막을 거는 시위를 벌인 장애 인권단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 <br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25일) 오후 1시쯤 전장연 활동가 3명을 문화재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br /> <br />전장연 측은 영추문은 임금이 아닌 문무백관과 중인 등 실무관리들이 드나들던 가장 대중적인 문이었기에 현수막을 내건 거라며, 경찰이 소수자의 목소리를 틀어막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2514205340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