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논란'이 일단락되자,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을 향한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br /> <br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야당 의원 45명 제명 촉구 결의안까지 냈는데, 국민의힘은 야당 말살 선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br /> <br />김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강선우 의원의 장관 후보 사퇴로 무거운 짐을 벗은 민주당은 대야 공세 수위를 한층 높였습니다. <br /> <br />국민의힘이 일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하자, 야당을 향해 직접적 비판을 자제해오던 김병기 원내대표도 선을 넘지 말라며 공개적으로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br /> <br />[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내란 정당 혐의도 모자라서 대선까지 불복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국민의힘이 우리 민주당의 협치 의지와 인내를 많이 오해한 것 같습니다.] <br /> <br />국민의힘이 강선우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한 데 대해서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본인이 저지른 갑질과 만행부터 사과하라고 역공을 펼쳤습니다. <br /> <br />[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희대의 갑질을 하고 탈당까지 했던 진짜 갑질 대마왕 송언석 비대위원장, 비난할 자격이 없는 그 입을 다무십시오.] <br /> <br />내란에 동조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모조리 의원직에서 제명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br /> <br />당 대표 선거에 뛰어든 박찬대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를 저지한 국민의힘 의원 45명에 대해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낸 겁니다. <br /> <br />여당의 공세가 이어질 때마다 국민의힘은 즉각 반응을 내놓으며, 긴장감을 끌어올렸습니다. <br /> <br />박찬대 의원의 제명 결의안은 '야당 말살 정책'이라고 비판했고, <br /> <br />[송언석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정권이 특검과 더불어민주당을 내세워서 야당을 말살하고 일당 독재를 완료하겠다는 선언이라고 봅니다.] <br /> <br />김건희 특검이 공흥지구 개발 사건과 관련해 양평군수 출신 김선교 의원실을 압수수색한 것에는 '망신주기'라고 반발했습니다. <br /> <br />[곽규택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굉장히 야당을 탄압하고 망신을 주려는 그런 수사가 아닌가….] <br /> <br />민주당은 새 정부가 완전체로 구성될 때까지 야당 공세를 적극적으로 방어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최저수준인 지지율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여당 견제를 강화할 수밖에 없는 입장인 만큼 앞으로 사안마다 충돌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br /> <br />YTN 김... (중략)<br /><b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519060117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