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입니다. <br /> <br />오늘(25일) 낮 2시 40분쯤 제주 곽지해수욕장에서 30대 관광객 A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헬기가 출동했습니다. <br /> <br />A 씨는 1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비슷한 시각, 제주시 세화 포구에서는 40대 B 씨가 바다에 빠져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br /> <br />서귀포시 남원읍 해안에서도 물놀이객이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다 피서 중이던 평택소방서 소속 소방관에게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고재형 (jhk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2523052466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