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부산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두고, 정부에서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어제(25일) 부산 타운홀 미팅에서, 사업이 좌초되지 않도록 하는 게 첫 번째고, 지연되지 않도록 하는 게 두 번째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여러 정부를 거쳐 기획돼 온 사안이라 혼선이 있는 것 같은데 국가 사업이 기분이 나쁘다고 해서 양평고속도로처럼 안 해 버릴 수 있는 게 아니라고 꼬집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또,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따른 해수부 공무원의 거주·자녀 양육 고충 언급에는,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해야 한다며 충분히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601031238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