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 시위에 참석한 야당 의원 45명의 제명안 발의 방침에 일제히 반발했습니다. <br /> <br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SNS에 이들의 내란 몰이 속셈이 결국 개헌 저지선을 무너뜨려 이재명 총통제로 가기 위한 전주곡이 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br /> <br />장동혁 의원도 SNS 글을 통해 당 대표 선거에서 패색이 짙은 박 후보가 실성한 거 같다며, 차라리 국회를 없애고 인민위원회를 만들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주진우 의원은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을 저지하기 위해 TF까지 동원했다며,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여기에 동조한 여당 의원들을 색출해 제명안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5184718753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