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의원연맹 소속으로 미국을 방문한 국민의힘 나경원·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한미 관세 협상 핵심은 중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나 의원은 SNS에, 미국 조야 주요 인사들과 폭넓게 소통한 결과 미국에 줄 확실한 협상 카드를 가져오는 것과 대중국 견제에 동참할 것, 두 가지가 핵심 메시지였다고 적었습니다. <br /> <br />이어 남은 협상 과정이 녹록지 않아 보이는데, 새 정부와 미국 간 신뢰가 두텁지 않다는 점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의원도 SNS 글을 통해, 방문 기간 상·하원 의원들부터 싱크탱크 관계자까지 반복해 들은 단어는 '중국'이었다며, 미국이 무엇을 가장 중요히 여기는지 꿰뚫는 게 협상의 관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610401812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