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주진우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입시비리로 복역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특별면회한 건 국민을 배반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주 의원은 자신의 SNS에 우 의장이 조 전 대표를 만난 건 특별사면의 간 보기로 해석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br /> <br />이어 조 전 대표는 재판을 질질 끌다 징역 2년형이 확정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입시비리를 이렇게 1/4 정도의 형기만 채운 상태에서 사면한다면 헌정 사상 최초일 엄청난 특혜이자 사면권 남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611361577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