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566일째 고공농성 중인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을 찾아 정부에서 할 일을 찾고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 장관은 오늘(26일) 오후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 고공농성장을 찾아 폭염에 하루라도 빨리 동료들과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도 당사자 간 문제 해결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박정혜 수석부지회장은 한국옵티칼 전체 지분을 소유한 일본 닛토덴코가 2022년 공장 화재를 계기로 법인을 청산하고 노동자들을 집단해고하자, 고용 승계를 요구하며 지난해 1월부터 고공농성에 들어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2617334506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