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8시 10분쯤 경기 안성시 금산교차로 인근에서 가로수 가지치기를 하던 50대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추락했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4m 높이 작업 차량에서 떨어진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쳐 닥터 헬기를 이용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지나가던 시내버스가 작업 차량을 추돌하면서 노동자들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시내버스 운전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오승훈 (5w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2711180808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