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비공개로 금융권 긴급 간담회 개최 <br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강도 높은 비판 메시지 <br />당국 "금융권 향한 손쉬운 이자장사 비판 지속"<br /><br /> <br />금융당국이 금융권을 향해 그간의 손쉬운 이자장사에서 벗어나 생산적이고 새로운 영역에 시중 자금의 물꼬를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4대 금융그룹이 상반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금융권을 향한 개혁의 주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br /> <br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권의 이자장사를 비판한 후 금융당국이 후속 대책에 나선 건가요? <br /> <br />[기자] <br />그렇습니다. <br /> <br />금융위원회가 예정에 없던 금융권 비공개 간담회를 오늘 오전 7시 반부터 9시까지 열었습니다. <br /> <br />이 간담회 후에 보도 참고자료를 배포했는데요. <br /> <br />권대영 부위원장이 이 자리에서 금융권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의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br /> <br />그간 우리 금융권이 부동산 금융과 담보·보증 대출에 의존하고 손쉬운 이자장사에 매달려왔다는 국민 비판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금융이 시중 자금의 물꼬를 AI 등 미래 첨단산업과 벤처기업, 자본시장 및 지방·소상공인 등 생산적이고 새로운 영역으로 돌려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해 나가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br /> <br />권 부위원장은 생산적 투자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과감히 바꾸겠다며 시대 여건에 맞지 않는 위험가중치 등 건전성 규제는 조속히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금융권은 이 같은 혁신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조성될 AI 등 미래 첨단산업 투자를 위한 민관 합동 100조 원 규모 펀드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협회장들은 효율적 자금 배분을 통해 기업과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국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금융 본연의 역학을 회복하겠다는 적극적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br /> <br />또한 2차 추가경정예산 사업으로 시행될 장기 연체 채무자 지원과 새출발기금 확대에 적극 동참하고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상시 채무조정과 과도한 추심 관행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br /> <br />금융권은 부동산으로 자금 쏠림을 방지하기 위해 6·27 대책의 우회수단 차단 등 금융권의 자율적인 가계부채 관리 노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이어 대규모 금융사고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체계를 개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중략)<br /><br />YTN 류환홍 (rhyuh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72813362406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