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누리꾼 "구준엽 모습만 봐도 슬픔 느껴져" (어제) <br>누리꾼 "구준엽, 부디 슬픔 이겨내길 바라" (어제)<br>누리꾼 "폭우 내릴 때도 그 자리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