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국토교통부는 옹벽이 무너지면서 승용차를 덮쳐 1명이 숨진 경기도 오산 사고 현장에서 오늘(28일) 합동감식을 벌였습니다. <br /> <br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과 과학수사대, 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 등 23명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사고 현장에서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br /> <br />앞서 1차 감식에서 육안으로 현장을 확인한 관계기관은 오늘은 현장에서 붕괴 원인 조사를 위한 잔해물 등을 수거했습니다. <br /> <br />경찰은 또 지난 22일 오산시청과 현대건설 본사 등 3곳을 압수수색 해 확보한 옹벽 시공 자료와 유지·보수 작업 관련 자료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br /> <br />앞서 지난 16일 저녁 7시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에서 고가도로 옹벽이 무너지면서 도로를 지나던 차량을 덮쳐 40대 남성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2822425315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