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원회는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계획의 대략적인 틀이 정리됐다며, 세부 실천 과제를 정리해 대통령실에 보고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조승래 대변인은 오늘(28일) 정례브리핑에서 20여 개 전략 과제, 120여 개 국정 과제 등 대체적 얼개가 어느 정도 정리됐고, 보고 시점은 대통령실과 협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대통령실과 협의 과정에서 조정될 수는 있지만, 중점 전략 과제에는 인공지능, 기본 사회, 인재 전략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조 대변인은 또 국정과제 수립과 관련해선 900여 건에 달하는 입법 조치가 필요하고, 법률 제·개정이 필요한 건 700여 건 정도 되는 거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822485186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