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도 일대에서 사육하던 흑염소를 불법 포획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 <br />부산 강서경찰서는 절도 혐의 등으로 유해 야생동물 포획단 및 양궁동호회 회원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4월까지 1년 동안 부산 가덕도 야산에서 방목 형태로 사육하던 흑염소 14마리를 마취총과 레저용 활을 이용해 상습 포획한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경찰은 다른 지역에서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차상은 (chas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2822532023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