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28일) 9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화학 공장에서 30대 노동자 A 씨가 5m 높이의 탱크 내부로 추락했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br /> <br />사고 당시 A 씨는 화학물질을 보관하던 탱크를 청소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29084405160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