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집사 게이트 의혹의 핵심 김예성 씨가 출국금지를 해제해주면 특검에 출석하겠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br /> <br />김건희 특검팀 문홍주 특검보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김예성 씨가 자신과 아내의 출국금지를 풀어주면 귀국하겠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다만 문 특검보는 아내 정 모 씨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수사팀이 출국금지를 해제할 의사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정 씨는 지난 23일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br /> <br />특검은 IMS모빌리티 주주던 김 씨가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내세워 기업들로부터 184억 원을 투자받고 이노베스트 코리아 법인을 통해 자신의 지분을 처분하면서 46억 원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2917534222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