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어제(29일)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해 중대 재해 근절 대책을 논의한 가운데, 회의 내용이 사상 최초로 생중계됐습니다. <br /> <br />국무회의 참석자들의 입장과 국민의례, 신임 국무위원들의 인사, 그리고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뿐 아니라, 참석자 토론이 주요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 방송됐습니다. <br /> <br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중대 재해 근절 대책은 국민 모두에게 가감 없이 알려야 할 사안이라며 생중계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심층 토의 생중계는 일단 일회성 조치지만, 앞으로 여러 상황을 고려해 공개 횟수와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3002051141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