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특별검사팀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세 번째 소환했습니다. <br /> <br />특검은 오늘(30일) 오전 10시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종호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특검에 출석한 이 전 대표는 김 여사 측에 실제로 청탁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묻는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1차 주포인 이정필 씨에게 집행유예를 선고받게 해주겠다며 8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2차 시기 김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고 삼부토건 주가조작이 의심되는 시기 '삼부 내일 체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해당 사건에도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안동준 (eastj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3010230789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