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YTN 서울타워가 올해로 준공 50주년을 맞았습니다. <br /> <br />오늘 하루, 다양한 시민 체험 행사와 미디어파사드가 연출될 예정인데요. <br /> <br />현장에 YTN이슈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이민재 리포터! <br /> <br />[리포터] <br />네, YTN 서울타워에 나와 있습니다. <br /> <br /> <br />50주년을 앞둔 YTN 서울타워의 모습은 어떤가요? <br /> <br />[리포터] <br />서울의 대표 명소답게 우뚝 솟아있는 모습이 웅장하게 느껴집니다. <br /> <br />서울의 하늘을 밝게 비춰온 YTN 서울타워가 올해로 준공 5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br /> <br />이를 기념해 오늘 하루, 다양한 시민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br /> <br />그럼 오전부터 다양한 체험을 한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정재은 / 부산시 양정동 : 카메라 앞에 서서 되게 긴장될 줄 알았는데 해보니까 기분도 좋고 신기했어요.” “아까 저 차를 보니까 되게 크고 제 영상도 나와서 신기했어요.] <br /> <br />YTN 서울타워는 지난 1975년에 완공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서울의 하늘을 밝혔습니다. <br /> <br />서울을 대표하는 전망대이자 송출탑이라는 점에서 흔히 '서울타워'로 불리고 있었는데요. <br /> <br />1999년에 YTN이 타워를 본격 인수하며 공식 명칭은 YTN서울타워로 거듭났습니다. <br /> <br />이렇게 오래전부터 국민과 함께한 이곳이 50년이 지난 지금,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 찼습니다. <br /> <br />마치 야외 방송국을 방불케 하는데요. <br /> <br />실제 방송에 투입되는 카메라와 모니터까지 설치돼, 방송 진행자가 된 듯한 경험도 해볼 수 있고요. <br /> <br />오픈 스튜디오 옆에는 실제 YTN 중계차도 전시돼 있어서 시민들이 직접 탑승도 해볼 수 있습니다. <br /> <br />중계차 안에 설치된 다양한 내부 장비를 살펴보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방송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요. <br /> <br />그래서인지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가 기대됩니다. <br /> <br />또 오늘 밤 8시부터는 YTN 서울타워 전면을 활용한 대형 미디어파사드가 펼쳐질 예정인데요. <br /> <br />'서울을 비추다, 세상을 잇다'는 슬로건과 함께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을 빛의 향연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br /> <br />오늘 밤에 펼쳐질 특별한 시간, 시청자 여러분들도 끝까지 YTN과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br /> <br />지금까지 YTN 서울타워에서 YTN 이민재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민재 (minjae11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3013182308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