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의 한 야적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해 고용 당국 등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29일) 오후 1시 10분쯤 음성군 대소면의 한 야적장에서 50대 노동자 A 씨가 약 10ｍ 높이에서 지상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br /> <br />당시 크레인을 이용해 조립식 구조물을 쌓던 중 노동자 A 씨가 구조물을 고정하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는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3009223504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