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앞으로 필연적으로 늘어나게 될 재생 에너지를 중심으로 전력망 인프라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새롭게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오늘(31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기후 위기에 따른 폭염과 폭우를 겪고 있는데, 이는 전 지구적 현상이라 피할 수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결국 에너지 전환은 필수 과제가 됐다며 인공지능 혁명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전력망 개선을 통한 재생에너지 공급은 매우 시급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장거리 송전의 비효율성을 낮추고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방식으로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방안을 모색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3118102726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