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가 두산에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두고 7연패 수렁에서 벗어났습니다. <br /> <br />KIA는 1 대 2로 끌려가던 6회말 김선빈과 최형우의 연속 안타로 득점 기회를 만든 뒤, 나성범이 동점 적시타, 변우혁이 역전 적시타를 잇달아 쳐내며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br /> <br />7회부터는 성영탁과 전상현, 정해영 등 필승조를 모두 투입하며 1점 차 승리를 지켜내고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br /> <br />LG는 4번 타자 문보경이 혼자 2개의 홈런을 포함해 5안타 7타점을 터뜨리는 등 kt를 상대로 무려 21개의 안타로 18점을 뽑아내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br /> <br />마운드가 무너진 kt는 크게 뒤진 8회말 야수 강백호를 투수로 기용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외국인 선수 리베라토가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고, 와이스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선두 한화는 삼성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73122120502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