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저녁 8시 반쯤 충남 태안 소원면 아치내 해변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20대 4명이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br /> <br />이들은 해가 진 뒤 길을 잃어 갯바위에 고립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1명이 발목을 다쳤지만,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태안해경은 '갯바위에 출입하기 전에 물 때와 날씨를 반드시 확인하고, 바닷물이 들어오기 전에 반드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80210272826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