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정지웅 앵커, 윤보리 앵커 <br />■ 출연 : 김상일 정치 평론가, 최수영 정치 평론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출 집권 여당의 첫 당대표로 4선의 정청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추석 전 개혁 완수를 약속하며 강한 여당을 천명하고 나섰는데요. 향후 정국 지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김상일 정치 평론가,최수영 정치 평론가와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한마디로 이변은 없었다, 이렇게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결과 다 보셨을 것 같아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br /> <br />[김상일] <br />일단은 처음 시작하는 당대표이기 때문에 좋은 얘기를 해 주는 게 저는 맞다고 보고요. 이런저런 우려가 있을지 모르지만 오늘 그런 우려를 인식한 듯이 예를 들어서 겸손해지겠다.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하겠다. 그리고 당원들이 존중받는 정당을 만들겠다. 나를 앞세우지 않겠다, 이런 얘기들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잘 지켜나가기를 저는 바란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번 선거의 결과를 보면 당원들이 내란세력 척결, 심판 이것을 선택했다, 이렇게 볼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보시면 카테고리가 있잖아요. 권리당원, 일반국민, 대의원. 이렇게 있는데 조금씩 다릅니다. 시사하는 바가 다른데. 지금 어쨌든 가장 다수인 권리당원의 경우는 내란세력을 심판하는 걸 우선적으로 뒀다. 그렇기 때문에 당대표로서 그 부분을 간과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굉장히 강하게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br /> <br /> <br />역시나 이변은 없었고 굉장히 뭐라고 할까요. 큰 격차로 이겼습니다. <br /> <br />[최수영] <br />저는 예상을 원래는 대표 경선 전에는 박찬대 후보가 유리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때 경남하고 충청 거치면서 이제 대세는 기울었구나 생각을 했고 그때 받았던 표 추세가 그대로 유지가 된 겁니다. 총합을 놓고 보면 23. 48%포인트 차니까 그때 얻었던 표가 거의 추세로 갔다. 그 추세선을 보였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저는 승리 요인은 세 가지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가 강한 개혁에 대한 슬로건이 먹혔다는 것과 두 번째가 권리당원의 중심전략으로 처음부터 거기에 집중한 게 주...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0218351156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