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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절도범, 제 발로 지구대 찾아갔다 덜미 / YTN

2025-08-04 4 Dailymotion

차량을 훔쳐 달아났던 남성이 제 발로 지구대를 찾아갔다가 긴급체포됐습니다. <br /> <br />휴대전화 분실신고를 하겠다며 경찰을 찾은 건데, 용의자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있던 경찰관들에게 덜미가 잡혔습니다. <br /> <br />오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지구대 경찰관들이 한 남성을 에워싸더니 수갑을 채워 끌고 갑니다. <br /> <br />지난달 30일 저녁, 서울 강서구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발레파킹을 기다리던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한 겁니다. <br /> <br />A 씨는 범행을 저지른 지 몇 시간 뒤 휴대전화 분실 신고를 한다며 지구대에 나타났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br /> <br />지구대 경찰관들이 이미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있었던 겁니다. <br /> <br />A 씨를 차량 절도 용의자와 동일인으로 확신한 경찰관들은 추궁 끝에 가방에서 피해자 차량 등록증을 발견하고 A 씨를 체포했습니다. <br /> <br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운전면허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br /> <br />경찰은 세심한 관찰이 절도범 검거로 이어졌다며 범행을 부인하는 A 씨의 여죄도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버스 한 대가 승용차를 들이받고 도로 위에 멈춰서 있습니다. <br /> <br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창천동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50대 남성 운전자 A 씨가 몰던 버스가 유턴하던 승용차 옆면을 들이받았습니다. <br /> <br />당시 버스 안에는 승객 8명이 있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고, 버스 기사 A 씨가 메스꺼움 등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br /> <br />오전 9시쯤에는 경기 김포시 양촌읍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았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50대 남성 운전자 A 씨가 전도된 차량에 갇혀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YTN 오승훈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김현준 <br /> <br /> <br /><br /><br />YTN 오승훈 (5w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0508444467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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