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광복절에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에서 초청장 전달과 관련해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이 브리핑을 엽니다. <br /> <br />현장 화면 보시겠습니다. <br /> <br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br />강유정 대변인입니다. 오늘 우상호 정무수석은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권양숙 여사를 직접 찾아뵙고 오는 15일 개최될 국민임명식의 초청장을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옥숙 여사, 이순자 여사는 일정을 조율해 김병옹 정무비서관이 직접 초청장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는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에 대한 예의이자 국민 통합을 추구하는 이재명 정부의 실천적 행보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오늘 브리핑은 이 정도. 혹시 질문 있으실까요? <br /> <br />[기자] <br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관련해서 질문 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여당 지도부의 의견을 수렴한다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관련해서 당대표 지시 사항이었던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서 A 안과 B 안이 마련된 것으로 나오고 있고 그리고 오늘 아침 여당 브리핑을 보면 곧 어마운스를 할 것 같은데 대통령실에서도 A 안과 B 안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싶고요. 그리고 사실 이게 대주주 기준은 정부나 국회 동의 없이 대통령령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행령으로 바꿀 수 있는 내용인데, 국무회의 전에 사실 한번 50억에서 10억으로 낮추는 것을 다시 한 번 수정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 마저 여쭙고 싶습니다. <br /> <br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br />아침에 뉴스원의 단독으로 실린 그 보도 말씀인데요. 저희가 지금 정정을 요청했고 정정이 된 상황인데. 분석 부분이죠. 제가 어제 얘기했던. 오늘은 또 주가가 좀 올랐습니다. 주가지수가 올라갔어요. 한국의 주식시장을 좀 더 구조적으로 펀더멘털을 건강하게 하고 그런 방안들이 이재명 정부에서 하나둘씩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주가조작범에 대해서는 거의 회생 불능할 정도의 엄벌을 내려야 한다는 이런 취지를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br /> <br />그런 주식시장 자체의 구조를 바꾸는 데 있어서 하루이틀 주가변동 폭으로만 정책을 다시 고려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라는 게 일단 기본적인 의견이기는 하지만 뉴스원 보도가 조금 오해가 된 맥락은 그러나 정부 여당이라든가 혹은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있다면 경청을 하겠다라는 것이었지, 오늘 제가 수정 요청한 부분은 두... (중략)<br /><br />YTN [강유정] (hkpar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0511121481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