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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포토라인 선다…영부인 최초

2025-08-05 207 Dailymotion

<p></p><br /><br />[앵커]<br>뉴스A 시작합니다.<br> <br>김윤수입니다. <br> <br>김건희 여사가 처음으로 포토라인에 섭니다. <br> <br>역대 영부인으로는 처음입니다. <br> <br>김 여사는 내일 특검팀에 출석해서 주가 조작이나 공천 개입을 포함한 각종 의혹들에 대해 조사를 받습니다. <br> <br>김 여사는 특검에 출석하면서 간단한 입장 발표도 검토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br> <br>특검팀은 예우 차원에서 가져왔던 티타임없이 곧바로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br> <br>오늘의 첫소식, 송진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br><br>[기자]<br>김건희 여사가 내일 서울 종로구 김건희특검 사무실로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br> <br>자본시장법 위반 등 총 5개 혐의 피의자 신분입니다. <br> <br>지난해 10월,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 출석해 논란을 빚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검찰 조사 때와 달리, 공개 출석할 예정입니다. <br> <br>김건희 여사는 내일 오전 10시 이곳에서 차에서 내립니다. <br> <br>이후 건물 정문 앞에 설치될 포토라인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은 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특검 사무실로 향합니다. <br><br>김 여사는 취재진 앞에서도 짧은 의견표명을 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br> <br>김 여사가 변호인과 함께 조사실로 들어가면, 특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건진법사 청탁,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등 총 다섯 가지 혐의에 대해 조사를 시작합니다. <br><br>도이치모터스 사건 검찰 수사에 참여했던 부장검사가 첫 조사를 맡을 걸로 전해졌습니다. <br> <br>김 여사는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br> <br>고가품 착용 논란이 일었던 반클리프 목걸이는 모조품이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계좌 관리인이었던 이모 씨에 대해선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이후 연락한 적이 전혀 없다고 주장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br><br>김 여사는 지난 6월, 병원 퇴원 때 휠체어에 탄 모습이었지만, 내일은 차에서 내린 뒤 걸어서 조사실로 향할 예정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br> <br>영상취재: 홍승택 <br>영상편집: 구혜정<br /><br /><br />송진섭 기자 husband@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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