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타인 명의로 주식 계좌를 개설해 차명 거래한 사실은 결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 의원은 오늘(5일) 자신의 SNS에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식 화면을 열어본 건 변명의 여지가 없고,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도 의혹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향후 당의 진상조사 등에 성실히 임하겠다면서, 신성한 본회의장에서 물의를 일으킨 점을 깊이 사과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br /> <br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4선 중진 이춘석 의원은 어제(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관 이름으로 주식을 거래하는 모습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br /> <br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춘석 의원 의혹에 대해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으며, 당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공석인 윤리감찰단장 대신 조승래 사무총장에게 조사를 맡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0517443795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