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를 앞둔 프로야구 키움의 안우진 선수가 2군 선수단과 훈련하다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br /> <br />키움 구단은 "안우진이 세 차례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어깨에 인대 손상이 확인됐다"며 "곧 수술을 받고 1년의 재활을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안우진은 지난 2일 키움의 2군 청백전에 등판해 1이닝을 던진 후, 코치의 권유에 따라 펑고 훈련에 나섰다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br /> <br />안우진에게 펑고 훈련을 권유한 코치는 미안한 마음과 책임감으로 구단에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80523161979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