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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에 집사 게이트까지...김 여사 추가 조사 불가피 / YTN

2025-08-06 0 Dailymotion

특검, 출범 35일 만에 수사 정점 김건희 소환 조사 <br />도이치 주가조작 등 수사 진행된 사건부터 조사 <br />추가 조사 불가피…삼부토건·코바나 의혹 등 거론 <br />특검, 삼부토건 경영진 구속기소…박진 소환 조사<br /><br /> <br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은 여전히 많이 남습니다. <br /> <br />특검법에 명시된 것뿐 아니라 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사건도 있는 만큼 추가 조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br /> <br />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김건희 특검은 최대 수사 기간 150일 가운데 불과 5분의 1이 지난 시점에 의혹의 정점을 소환했습니다. <br /> <br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마지막에 몰아서 진행하지 않고 수사가 충분히 이뤄진 사건부터 핵심 피의자를 조사하겠다는 겁니다. <br /> <br />이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할 수밖에 없는데, 삼부토건 주가조작이나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 등이 다음 대상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특검은 삼부토건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전·현직 경영진을 재판에 넘겼고, <br /> <br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을 불러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우크라이나 방문 경위를 추궁했습니다. <br /> <br />코바나컨텐츠 전시회에 협찬했던 컴투스의 송병준 의장이 특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br /> <br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도 특검팀이 수사 초기에 속도를 냈던 사건 가운데 하나입니다. <br /> <br />첫 조사 대상에 포함된 공천 개입 의혹도 여러 선거에 걸쳐있는 만큼 추가 조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br /> <br />특검법에 명시된 수사 대상은 모두 16개, <br /> <br />특검팀은 자체 인지 사건까지 들여다보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br /> <br />대표적인 게 집사 게이트 의혹으로, 특검은 김 여사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의 귀국을 압박하는 동시에 기업 경영진을 잇따라 소환했습니다. <br /> <br />신병확보 여부를 포함해 앞으로 수사 상황에 따른 변수가 있지만 특검이 적어도 한두 차례는 더 김 여사를 조사할 거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br /> <br />YTN 김영수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강은지 <br /> <br /> <br /><br /><br />YTN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0620154157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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