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국립공원공단, 멸종위기 1급 붉은여우 30마리 방사 / YTN

2025-08-06 0 Dailymotion

국립공원공단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붉은여우 개체군을 복원하기 위해 인공 증식으로 태어난 30마리를 소백산 일원에 방사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과거에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여우를 흔히 볼 수 있었지만 1970년대 쥐잡기 운동과 함께 독극물에 중독된 쥐를 여우들이 먹고 죽으면서 개체 수가 급속히 감소했습니다. <br /> <br />공단은 지난 2012년부터 복원 작업을 시작해 최근에는 한 해 30마리 안팎의 여우가 태어날 정도로 증식기술이 안정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환경부와 공단은 2027년까지 소백산 권역에 여우 개체 수를 100마리까지 늘리고, 3대 이상 번식 활동하는 개체군을 5개 이상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문석 (mslee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0616043769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