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에 입항한 컨테이너선에서 코카인 600㎏이 발견돼 검찰이 전량 압수했습니다. <br /> <br />부산지검과 부산 본부세관은 지난 5월 부산신항에 입항한 컨테이너선에서 코카인 600㎏을 발견해 수사한 결과 국내 유통을 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검찰과 세관은 해당 선박이 남미 국가에서 출발해 일본과 우리나라를 거쳐 중국으로 가는 정기선이라며 제3국에서 코카인을 회수하지 못해 부산신항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코카인이 실린 컨테이너는 부산항에서 하역할 계획이 없는 상태였고, 다른 컨테이너에 둘러싸여 사람의 접근이 불가능한 위치에 있었다며 국내 유통 관련성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차상은 (chas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80613402441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