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를 대상으로 한 국회 상임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내놨습니다. <br /> <br />국회 기획재정위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새 정부 출범 두 달 만에 경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세계 협상 추이에 비추어 봐도 대한민국이 평균 이상의 성과를 냈다며, 공직자의 창의성과 대기업의 협조가 만들어 낸 성과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한미 FTA로 관세가 없었던 상황에서 15%로 바뀐 것이라고 지적하며, 정부가 너무 조급하게, 굴욕적으로 협상한 것 아니냐면서 실패한 협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0616185703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