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경찰서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다른 주민들의 차량을 망가뜨린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A 씨는 그제(5일) 자정쯤부터 한 시간여 동안 자신이 사는 여주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와이퍼를 부러뜨리고 차체를 긁는 등 다른 주민들의 차량 11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같은 날 아침 8시 40분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A 씨를 특정했습니다. <br /> <br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자들과 모르는 사이로, 술이나 약물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0710565886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