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미국프로축구 LAFC 유니폼을 입고 공식 입단 기자회견에 섰습니다. <br /> <br />현장 화면 보시죠. <br /> <br />등번호 ‘7'번 유니폼을 들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며 각오를 밝힌 손흥민 선수. <br /> <br />LA행의 이유 중 하나로 구단의 강한 러브콜도 언급했습니다. <br /> <br />실제로 시즌을 마치고 존 소링턴 LAFC 회장이 직접 전화해 손흥민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죠. <br /> <br />ESPN 등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료는 약 2,600만 달러, 우리 돈 354억 원 규모로 미국 MLS 역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br /> <br />LAFC가 SNS에 공개한 입단 오피셜 영상에는 세계적인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내 친구, MLS와 LA에 온 걸 환영한다”는 댓글을 남겨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80715025330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