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어제(6일) 잇따라 인명사고가 난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질책성 메시지를 낸 가운데, 대통령실은 자체적으로 여러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7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관계 부처에 이런 기업을 제재할 방안을 모색해 보라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사업장별로 2명 이상의 사망자가 있을 때 영업 정지가 가능한 것으로 돼 있는데, 이런 부분은 보완이 필요하다는 단계까지 논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강 대변인은 또, 산업안전보건법에 미비한 부분은 없는지 살펴봤고, 징벌적 배상 제도도 조금 더 들여다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0711361560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