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미 국무부 고위 당국자의 발언과 관련해, 북미 회담 재개를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br /> <br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은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북한에 대한 대화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같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한미정상회담을 대비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관계 복원 등과 관련한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앞서 세스 베일리 미 국무부 동아태국 부차관보 대행은 현지 시각 7일 비핵화가 의제가 아닐 경우 미국과의 대화 가능성을 시사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최근 담화를 관심 있게 보고 있으며 북한과 협상할 의지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0811281706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