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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밖 아이돌 팬심 민낯..."선 넘지 마세요" [앵커리포트] / YTN

2025-08-08 0 Dailymotion

지난 6일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5회를 마친 뒤 클리닝 타임, <br /> <br />무대에 오른 아이돌을 직접 보거나 사진을 찍기 위해 팬들이 앞좌석으로 몰립니다. <br /> <br />이 과정에서 안전요원이 밀쳐지고 넘어지며 난장판을 방불케 합니다. <br /> <br />심지어 제지하는 안전요원의 팔까지 물리는 모습이 포착되며 당시 상황을 잘 보여줍니다. <br /> <br />또 일부 아이돌 팬들은 정식으로 경기장 문도 열리기 전에 좌석과 그라운드에 무단 입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br /> <br />좋아하는 아이돌의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br /> <br />이뿐만 아니라, 소속사가 이런 팬심을 이용해 문화유산을 훼손한 의혹도 적발됐습니다. <br /> <br />이달 초 서울 한양도성 인근인데요. <br /> <br />한 아이돌 소속사가 멤버 생일을 기념해 도성 보호구역의 안내 표지판 등 시설물 최소 4곳에 이벤트 스티커를 무단 부착한 겁니다. <br /> <br />팬들이 이 스티커를 찾아내면 마치 보물찾기처럼 스타의 애장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는 건데요, <br /> <br />행사 후 뒤처리 과정도 부실해 스티커가 뜯긴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br /> <br />서경덕 교수는 SNS에 이 사진을 올리며 시민 의식을 강조했는데요. <br /> <br />아이돌을 향한 사랑, 말릴 수야 없겠지만 최소한의 선은 지켜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0815050939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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