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한국에 투자한 미국 기업들과 만나 한미 관세 협상 결과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br /> <br />여 본부장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서 미국계 외투 기업들과 만나 조선과 자동차, 반도체, 바이오 등 전략산업 분야에서 한미 간 제조업 르네상스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우리 기업의 단기적인 수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주요국 대비 불리하지 않은 경쟁 조건을 확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미국 기업이 지속해서 제기하는 비관세 장벽과 관련해선 미국 기업의 불만과 애로를 듣고 해결하기 위한 'US 헬프 데스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대외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된 만큼 한국의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최아영 (cay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80816013431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